성공 고공행진얍 성공 고공행진얍

베트남 콩커피가 먹고 싶은 더운 날씨가 계속된다. 베트남에서 먹었던 코코넛스무디커피의 맛은 꺄앙 맛있었는데 먹지 못하고 있다. 편의점에 콩커피가 들어왔을 때 반가운 마음에 사 먹었지만 그 맛이 그 맛이 아니었다. 하지만 편의점에서 자주 사 먹고는 있다. 오늘은 한국에 들어 와 있는 콩커피를 찾아가보겠다고 다짐했다. 삼성역 코엑스 콩커피 콩카페는 현대백화점 지하 식당가에 있었다. 어찌 반갑던지 코코넛스무디커피를 주문했다. 가격은 6,000원 벨 진동을 기다리며 사진 찍기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다. 스몰잔으로 먹었다. 그 정도면 충분하니까 드디어 나왔다. 코코넛스무디커피 꺄앙 먹고 싶었어. 콩카페 콩커피를 들고 별마당도서관으로 향했다. 앉아 책보며 먹기 딱일듯 싶었다. 음 맛은 맛있긴하지만 베트남에서 먹었던 ..

아리노마마 식당 토요일 동대문종합시장에서 여러가지 재료를 구매한 뒤 너무 많이 걷고 둘러봤더니 아침을 잔뜩 먹고 왔었지만 배도 고프고 힘이 빠져 먹고 쉬고 싶었다. 동대문종합시장 재료는 5층 식당은 6층 어떤 것을 먹어볼까 기웃기웃 거리다 일식 발견. 사실 여긴 저번에도 와서 먹어 봤던 곳. 또다시 방문할 만큼 먹을만한 곳. 그래서 다시 방문. 인테리어가 일본 분위기 내가 주문한 것은 텐동 텐동은 위에 저렇게 튀김이 잔뜩 올려져 있다. 튀김이 곱게 올려져 있는데 살찌는 음식 튀김은 맛있어서 또 먹게 된다. 살은 먹고 생각할래요. 음료도 주셨었다. 튀김을 찍어 먹었는데 소스 맛있었다. 사실 밥에 넣고 비벼 먹어야하는지 소스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몰라 튀김 찍어 먹었다. 밥 위에도 조금 뿌리고 샐러드 적당..

낮에 인계동 약속이 있었는데 낮에 곱창이 먹고싶었다. 요즘 인생이 낮부터 곱창에 술 생각 낮 12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그 시간에 곱창가게라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있었다. 인계동 꼽창꼽창 영업시간 토요일 11~03시까지 여기다 하고 갔었는데 역시 낮에 곱창 먹는 사람은 흔하지 않다. 먹고 나올때까지 손님은 우리 뿐 그냥 웃겼다. 곱창 다들 낮에도 잘 먹으러 다니면 안될까? 양념된 곱창 대창 맛있게 먹었다. 다 먹고 밥도 볶아 맛있게 먹었고 계산은 경기지역화폐 수원페이로 결제 인계동 꼽창꼽창 있는 거리가 저녁에는 사람 많고 시끄러운 곳인데 낮에 가서 조용히 먹고 올 수 있었다. 이른 낮에 어느 날 곱창에 술 생각이 날 누군가를 위해 인계동 꼽창꼽창을 추천한다.

혜민당커피숍 여긴 어떤 커피숍인가 여긴 처음에 찾아갈때 의아했다. 고층빌딩들 있는 곳 뒤 골목 안 숨겨져 있다. 고층빌딩과 어울리지 않는 낡고 낡은 혜민당 커피숍 이곳은 옛 허준 선생님이 병자를 치료하시던 혜민서 자리 입니다. 여기 빵들 맛있어 보였다. 눈으로 보기에만 맛있어 보이는게 아니아 와우 맛있었다. 산딸기빵과 유자빵 먹었는데 꺄앙 또 먹고 싶어진다. 낡은 분위기를 살리기위해 이런 자개 혜밈당 커피숍 드립커피와 빵 너무 맛있어 두 번에 걸쳐 갔다왔다. 두 번째 갔을때는 저렇게 빵을 시켜먹었다. 전에 먹었던 유자 빵은 또 먹기. 드립커피와 곡물라떼 드립커피가 맛있었다. 신기한게 평소 아메리카노 잘 안 먹는데 여기 드립커피는 왜 맛있을까 왜 맛있지? 하며 먹었었다. 사진 찍기만하고 저기 팔고 있는 게..

오랜만에 동네 빵 가게 하얀풍차가 떠올랐다. 난 빵보다 밥인 사람인데 가끔씩 오늘 처럼 땡긴다. 이 문 안으로 들어간다. 그럼 하얀풍차 가게 간판을 볼 수 있다. 오랜만에 방문한다. 가까운데 잘 안 가게 된다. 그냥 빵 보다 밥을 잘 먹는 스타일이라^^ 케이크들 치즈 퐁듀 딱 집어들었다. 전에 스위스 갔을 때 치즈 퐁듀 비싸 못 먹었던 기억에 오늘 꼭 먹어 보겠어 하며. 치즈 퐁듀라는 걸 처음 먹어봤다. 맛있었다. 스위스 가서 치즈 퐁듀 못 먹어봤는데 먹고 있으니 스위스 가고 싶다. 치즈바게뜨는 하얀풍차 유명한 빵인걸로 알고 있다. 몇 번 먹어봤으니 오늘은 패쓰 빵 이름이 피칸엘리베이터 어떤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엘리베이터 같긴 하다. 알록달록 머랭 오호 ^^ 달달한 브라우니 평소 잘 먹는데 오늘은 다른 ..

신세계백화점으로 들어샀다. 오늘 디저트로 가볍게 먹을만한게 있을 까 하며 주위를 둘러보며 걸었다. 사람들이 줄 서 있는 곳을 발견했다. 긴 줄은 아니었지만 점깐 쉬어 가볍게 먹을만 해 보이는 디저트 크로플로 전했다. 크로플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었다. 플러스 크로플은 1인달 10개까지 사람들이 많이들 사가서 저렇게 내걸수도 있겠지만 보통 10개 넘게는 안 사갈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을 때 저런 문구는 마케팅 전략으로 칭찬할만한 아이디어란 생각을 했다. 저렇게 해놓으면 더 잘 팔릴것 같다는 내 생각 . 크로플들 SNS화제의 디저트 크로플 어떤 맛이길래 화제의 디저트 한 개를 샀다. 꺼내 먹기 시작했다. 달달 맛있긴했다. 플러스 크로플 맛있게 먹는 법 크로플 디저트로 먹을만하다. 신세계백화점은 맛있어 보이는게 ..

수원시청역 커피엔마카롱 가게 평소 마카롱 잘 먹는데 마카롱이 땡겨 들어가봤어요. 들어 가기 전 앞에 모든 음료 구매 시 1,100원 마카롱이 공짜라고요? 들어 가서 확인 해 볼게요. 마카롱을 공짜로 줄 때에는 음료가 비싸지 않을까요? 마카롱 다 먹고 싶어요. 알록 달록 마카롱 천연색소 만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안심하고 먹어도 되네요. 마카롱을 공짜로 주면 음료가 비싸지 않을까 했었는데요. 아니었어요. 음료 가격도 저렴했어요. 저는 음료는 안 샀어요. 마카롱만 먹었어요. 음료 사면 마카롱 공짜로 주는 거는 1,100원 짜리예요. 저는 공짜로 주는 그 사이즈보다는 더 커다란 사이즈가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더 커다란 위의 것으로 먹었네요. 만약 저 커다란 마카롱을 음료와 함께 먹고 싶으면 추가 돈을 내면 된..

오늘 기쁜 소식 코로나 추가 확진자가 8명 이었다고 해요. 갑자기 막 대한민국 대단하다. 대한민국 🇰🇷 멋있다는 생각에 뭉클해졌어요. 오늘의 뭉클함과 함께 오늘은 에그드랍 토스트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오늘 저녁은 밥 먹기는 배부르고 간식 조금 먹긴 아쉬움을 느꼈어요. 이럴때는 에그드랍 가줘야해요. 에그드랍 양이 밥 먹으러 먹기에는 적고 간식으로 먹기에는 양이 많은 그런 메뉴니까요. 아메리카노 9,00원 와우 저렴합니다. 에그드랍 주문은 기계로 해줘야 해요. 저는 늘 같은 메뉴를 주문하네요. 아메리칸 햄 치즈 갈릭브레드로요. 이 메뉴가 너무 맛있어서 다른 메뉴 먹어 볼 생각을 안 하고있네요. 4,800원 에그드랍 안에 사람들이 너무 많았어요. 앗 포장해가야하나? 했는데 기계로 주문 하고 있을 때 갑자기 자..